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방송인 박수홍 씨와 김다예 씨가 22년 12월 23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가족 불화 및 친형과의 소송 문제로 시끄러운 시기에 결혼식을 올린 박수홍과 김다예의 신혼집 가격이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가족은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은 박수홍 씨의 신혼집은 어디이며, 지금 시세는 어떠한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홍❤️김다예 드디어 법적 부부되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4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법적 부부가 되었으나 코로나 19의 확산과 가족 간의 불화 및 소송 등으로 결혼식을 계속 미뤄왔습니다.
이후 작년 12월에 결혼식을 치렀으며, 그동안 김다예 씨는 가족과의 마찰로 힘들어 한 박수홍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었다고 하는데요, 결혼식에는 박수홍과 절친한 박경림을 비롯하여 가수 이찬원, 멜로망스 김민석, 개그맨 조혜련까지 연예인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결혼식이었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친형 횡령사건으로 모든 가족이 불참한 결혼식이었던만큼 박경림, 김수용 씨가 가족 대신 혼주 역할까지 해내며 남다른 의리를 드러냈다는 후문입니다.
박수홍❤️김다예 신혼집은 어디?
박수홍과 김다예의 신혼집은 박수홍이 혼자 살고 있던 마포에 위치한 ‘카이저팰리스’입니다. 대형평수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세대수가 240세대 밖에 안 되는 주상복합입니다.
이중에서 박수홍의 거주 아파트는 약 49평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하늘공원과 한강시민공원이 있어 언제든지 산책이 가능한 동네입니다.
또한 주상복합 단지 내에 수영장, 실내 골프장, 사우나 등을 갖춘 대규모 스포츠 시설이 있으며,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과 연결되어 있어 자차로 이동할 때 용이한 위치입니다.
카이저팰리스 49평 최근 실거래가
상암동 카이저팰리스는 살기 좋은 주상복합인만큼 실거래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확인해 보면 2013년 10억 정도에서 멈춰있으며, 그 뒤에 49평 실거래가는 아직 나오지 않는 상황인데요,
호가를 보면 현재 네이버에서 49평 기준으로 18억 정도에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