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서 55년 간 무료 예식 봉사를 하며 1만 4천쌍의 부부를 결혼시킨 백낙삼 씨께서 향년 93세의 나이로 지난 28일 별세했습니다.

백낙삼 씨는 지난 4월 과로로 쓰러져 뇌출혈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왔는데, “1년 간의 투병 생활을 끝으로 숨졌다”라고 유족은 말했습니다.
고인은 1967년부터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신신예식장을 운영하며 신혼부부에게 예식장의 공간 사용료와 의복 대여비, 기념사진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해 왔는데요. 고객의 대부분은 값비싼 결혼식을 치르기 어려운 신혼부부였기에 그의 선행이 더 빛을 발했습니다.
이런 그의 봉사가 알려지며 백낙삼 씨는 1988년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포장, 2019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백낙삼 씨는 생전 기념사진 값은 일부 받기도 하였으나 석류장을 받고 나서는 이마저도 받지 않았으며,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면서 그의 선행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생전 100살까지 예식장을 운영하고, 은퇴 후에는 아내와 전국 일주를 하고 싶다”라는 소망을 건넸으나 차마 그 소망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백낙삼 씨의 별세로 예식장이 문을 닫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아내 최필순 씨와 아들 백남문 씨가 계속 이어나가기로 하면서 여전히 예약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아들 백남문 씨는 “부친께서 예식장 운영을 잘해달라”라는 말을 유언으로 남기셨다며, 백낙삼 씨의 빈소는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202호로 발인은 30일 오전 9시 30분입니다.
백낙삼 씨의 별세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 ‘청춘들에게 행복과 꿈을 주셨다’라며 감사함과 동시에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새론은 음주운전 한 번으로 방송 퇴출되고 술집에서 일하는데….” 방송퇴출 요구가 빗발치는 전과 7범 탤런트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날로 강화되고 있으며, 음주운전 연예인들에 대한 방송 제한조치도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방송국에서는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낮은지 관련 연예인들을 내보내려는 움직임이 보여 시청자들의 눈살이 찌푸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무면허를 포함하여 무려 음주운전 전과 7범인데도 사회의 질타없이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탤런트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 ‘노인우대’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자세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