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과 유영재가 결혼 8개월 만에 달달한 신혼여행을 떠났으나 선우은숙의 말실수로 갈등을 빚으며 이혼 위기라는 소식입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에는 결혼 8개월차 선우은숙과 유영재 부부의 신혼여행 예고 영상이 담겼습니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뉴질랜드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패널들은 “역대급 신혼여행이다”, “여행사 광고 같다”라며 연신 감탄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풍경과 달달했던 찰나의 시간이 지나자 둘은 곧바로 부부싸움에 돌입했습니다.
싸우기 전 유영재는 여행 도중 허니문 베이비를 언급하며 “오늘부터 허니문이지”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선우은숙은 “모든 걸 기대해 보겠다”며 야릇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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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 부부는 여행 첫날 심각한 부부싸움을 맞았는데 유영재는 “결혼해 보니 원래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으며, 선우은숙은 “오랫동안 당신을 만났으면 서로가 결혼하지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이들 부부의 부부싸움은 오는 13일 오후 11시에 ‘동치미’ 부부특집 ‘당신이랑 얼마나 더 살아야 해?’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