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으로 어그로 끄는 줄 알았는데 진짜 터졌어… (+영상)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은 그야말로 세기의 행사였다.

 
 

지난 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두 차례의 열애설을 부인하다가 2017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그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을 한 이후에도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은 지속됐으며, 송중기는 차기작인 ‘아스달 연대기’ 인터뷰를 통해 “결혼 후 마음의 안정이 됐다. 아내도 끝까지 집중해서 잘하라고 응원해줘 덕분에 잘 촬영했다”라고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음 날 송중기가 법원에 이혼조정 절차를 신청했다는 사실이 발표되며 두 사람은 1년 8개월 만에 이혼을 공식화했다.

이후 송중기는 영국 배우 출신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재혼 및 임신을 한 번에 발표했으며, 송혜교는 남자친구 대신 12년 동안 지속해온 한국어 안내서 기증에 더욱 힘을 쓰고 있는 모양이다.

 
 

지난 12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는데, “12년간 송혜교와 함께 전 세계 곳곳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33곳에 기증해 왔다”라고 전하며, “하지만 우리가 더 먼저 의기투합했던 일은 전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경덕 교수는 또한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을 시작으로 보스턴 미술관, 캐나다 최대 박물관인 로열 온타리오 뮤지엄,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 등에 기증을 해 왔다”며 그간의 업적을 돌아보았다. 더불어 그는 “서경덕 기획, 송혜교 후원”이라는 컬래버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며, “이제 미주를 넘어 유럽까지 한국어 서비스가 안돼 있는 곳을 찾아 열심히 만들어 보겠다”라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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