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상민의 약 복용 사실이 알려지며, 이상민이 정신적으로 힘들 수 밖에 없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상민은 그동안 빚을 갚느라 사람들과의 교류를 일체 끊었었는데, 오랫동안 출연하고 있는 ‘아는 형님’ 회식 자리에도 지금까지 딱 한 번 갔다고 고백했다. 당시 이상민은 “회식 자리에서 나때문에 분위기가 가라앉는 걸 원치 않는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상민을 더 힘들게 했던 건 빚이 아닌 어머니의 건강이었다. 최근 어머니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어머니가 누워만 계신다. 거의 걷지 못하며, 걸을 수 있어도 어머니의 큰 의지가 있지 않은 이상 걷기 힘들다”라고 밝혀 주변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알려진 이상민 모친의 상태는 훨씬 심각했는데 한 보도에 따르면 “처음에는 혈액암 진단을 받았고, 그 이후에 뇌출혈로 쓰러졌으며 마지막으로 신장 제거 수술을 받았다. 고령인 데다가 연달아 수술을 받은 만큼 심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박탈감이 큰 것 같다”라고 했다.
“와….충격인데” 욕을 먹어도 꿋꿋하게 버텼던 이상민이 어머니가 OO했던 과거를 말하며 오열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상민의 전 아내인 이혜영의 예능 출연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 방송에서 전남편 이상민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며 비속어를 섞어 말했는데, 이혜영은 “95년도가 나한테 아주 끔찍한 해다”라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1995년을 떠올리며 이혜영은 “그때 그놈을 만났다. 난 그때 박진영에게 마음이 있어서 박진영을 따라 앉았는데 박진영은 나에게 관심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혜영은 “이상민이 갑자기 말 시켜서 번호를 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거기에서 안 주냐”며 이상민과의 일화를 스스럼없이 밝혔다.

이를 듣던 탁재훈이 “내일 이상민이랑 방송해야 하는데 어떻게 보라고 그런 말을 하냐”고 푸념하자, 이혜영은 “우리가 길을 열어줘야 다른 사람들도 편하게 방송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민과 이혜영은 8년의 열애 끝에 2004년 6월 19일에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두 사람은 1년 2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밝혔지만 아내 이혜영이 이상민에게 22억 원의 소송을 걸며 단순한 성격차이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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