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까지 다 때려치더니..” 솔비, 화가로 성공했다고 했지만 뜻밖의 사진 한 장이 공개돼 모두 깜짝 놀랐다

본업까지 때려치고 화가로 전향한 솔비의 근황이 화제다.

가수할 때보다 지금 돈을 훨씬 잘 번다고 했지만 뜻밖의 상황이 공개돼 모두가 충격받은 것이다.

지난 16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근길에 찍힌 솔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살이 엄청 쪘네”, “좀 충격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솔비의 그림 수준 논란이 터져서 스트레스 받았나 싶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녀의 리즈시절을 언급하며 “진짜 예뻤는데”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속 솔비는 파란모자를 눌러쓴 채 한손에는 책과 핸드백을 들고 싱긋 웃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최화정은 솔비의 근황을 물었는데 솔비는 “가수 알리와 로마여행을 계획중이다”라고 밝혀다.

그녀는 이어 “내가 힘들 때 미술이 선물처럼 다가왔으며, 초심을 변치 않으면서 열심히 하는 진정성을 알아주시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솔비의 살이 오른 모습에 그녀의 리즈시절에 재조명받고 있지만 훨씬 행복해 보이는 솔비의 모습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말이 새삼스레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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