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화배우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 영화계에서 추모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6일 영화 ‘블랙펜서’와 ‘어벤져스’에서 스턴트맨이자 조연 배우로 활약한 타라자 람세스가 향년 41세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언론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람세스가 탄 차량이 고장 난 트랙터 트레일러와 충돌했으며, 당시 차량에는 그의 여섯 자녀가 함께 타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직후 람세스와 13살 딸, 생후 1개월된 딸은 현장에서 즉사했으며, 10세 아들은 병원에서 치료 도중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람세스 모친은 SNS에 “아들은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했고 무술과 영화 제작 일을 좋아했다”라고 말하며 “아들과 손주들이 사라진 게 믿기지 않지만 남은 이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람세스는 마블 히어로 시리즈 ‘블랙 팬서’, ‘어벤져스’ 등 굵직한 작품에서 스턴트맨으로 활약했으며, 조연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