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동료배우 조윤희와 결혼한 이동건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3년 만에 이혼했다.

그리고 이혼 3년 만에 예능에 합류한 이동건이 전처 조윤희와의 관계에 대해 담담한 고백을 전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돌싱 4년 차가 된 이동건 집에 이상민, 김준호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건을 보자마자 김준호는 이동건과 ‘전우’ 사이였다며 친분을 과시했고, 김준호는 “동건이 정말 멋진 배우인데 나보다 피시방에 더 앉아 있었다”며 폭로했다.
알고보니 두사람은 게임 전우였고 김준호는 “10년 전 김원준 형이랑 같이 다크서클 내려올 때까지 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상민은 “동건이는 이혼할 줄 몰랐다. 잘생긴 애들은 잘 살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고, 언제 이혼했는지 묻자 그는 “4년차”라고 답했다.
이동건과 전처 조윤희는 2017년 종영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같은 해 9월 결혼했다. 그리고 2020년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상민은 “돌싱남이 버리기 힘들어하는 물건 설문조사가 있다”고 말을 꺼냈고, 이상민은 “난 음악이 남는다. 그사람에게 음악을 만들고 그 사람이 불렀었다”며 자신이 작곡하고 전 부인 이혜영이 부른 ‘라돌체비타’를 언급했다.
그러자 이동건도 “저도 드라마가 남아있다. 얼마 전에 재방송하더라”라고 말하자 이상민과 김준호는 “영원히 어떻게 할 수 없다”며 그를 위로했다.

이어 이동건에게 이혼 후 추억이 떠올라 허한 적이 있었냐고 묻자 그는 “아이가 있으니까 옆에 누워있던 것, 일어나자마자 아이 보러갔던 기억이 있다”며 “제집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해 이혼 후 두사람이 나가니 그집에서 마음이 허해졌다”고 회상했다.
3~4년간 작품도 겨우 한두 작품 했다는 이동건에게 “그건 아직 힘든 것”이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