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이 저런 남자 데리고 오면 나라도…” 이용식 딸 이수민, 원혁과 깜짝 결혼발표❤️, 이용식 오열한 이유 밝혀지자 모두 말을 잃었다

코미디언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트로트가수 원혁의 결혼을 3년 만에 허락하며 상견례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수민과 원혁 커플은 상견례를 준비하며 신이 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이용식이 오열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밝혀지자 모두 말을 잇지 못했다.

이용식과 원혁은 이전보다 많이 가까워졌지만 편하게 결혼식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 분위기였다. 원혁은 “상견례를 하면 큰 산 하나를 넘게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

원혁은 이용식과의 식사 자리에서 “지난 번 부산여행 때 결혼을 허락해 주시고 지금까지 아버님하고 많은 시간을 지냈다. 제가 그동안 감사 표현도 제대로 못한 것 같아서 이자리를 빌려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평생 아버님과 행사 다니고 싶다”고 다시 한 번 결혼을 언급했다.

이에 이용식은 “사실 난 권한이 없다. 수민이 엄마가 선장”이라며 상견례까지는 허락했다. 이어 그는 딸을 보며 “이제 네가 가는구나. 시집을”이라며 복잡한 마음을 내비쳤다.

원혁은 “허락해 주신 것 후회되지 않도록 하겠다. 아버님이 수민이 사랑해 주신 것만큼 행복하게 사랑받는 여자로 만들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용식 역시 눈물을 보이며 “내가 당당하게, 아버지답게, 어른답게 이야기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난 이렇게 살아온 사람”이라며 “경험이 없는 길을 가려고 하니까 그래서 그런 거지 다른 건 없다. 이렇게 자식 시집 보내는 게 힘드나”라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다른 방송에서 이용식은 딸 이수민, 원혁의 결혼을 반대했던 것에 대해 “나는 결혼을 반대한 적도 찬성한 적도 없다. 단지 지금은 때가 아니라 생각했고 마음의 준비가 안 돼 딸에게 이야기하지 말라고 한 것뿐”이라며 반대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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