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 MBC 연예대상’에서는 비연예인 최초로 기안84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기안84 역시 대상 수상 이후 악플에 시달렸으며 특히 우연한 계기로 드러난 악플러의 정체가 모친인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기안84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첫 라이브를 진행했다. 그는 “옛날엔 공황장애로 말실수를 할까봐 안 했다. 라이브를 켜니까 공황장애가 다시 올 것 같다”며 말했다.
기안84는 라이브 방송 도중 전화가 와 심각하게 통화를 마쳐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는데, 알고 보니 모친이 라이브 방송 재미없다고 끄라고 한 것이었다. 이내 기안84는 “되게 기대하고 라이브를 켰는데 엄마가 재미없다고 하니 기운이 쫙 빠진다. 죄송하다”고 누리꾼들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요즘 시대가 소통을 해야 하는 시대인데 오늘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는데 우리 엄마 잔인하다. 라이브 한다고 마이크도 샀는데 당근에 올려야겠다”고 침울해 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