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K-기술력이다” 충북 학생들 일냈다! 9명의 학생이 낸 대단한 성과에 전세계가 주목했다

충북에 거주하고 있는 9명의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세계적인 대회에서 챔피언을 휩쓸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K-기술력에 대해 전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8일 충청대에 따르면 충북지역 고교・대학생 연합팀인 파이스월드가 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막을 내린 ‘2024 IKA 독일세계요리올림픽’ 지역 종목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 팀은 박해림(충청대 호텔조리파티쉐과), 이상혁(충북고), 김현진(서원고), 임우빈(서원고), 김서진(봉명고) 등 5명으로 구성됐다.

파이스월드는 충북산 사과, 딸기, 돼지고기와 제주산 문어, 연어, 감귤 등을 식재료로 창의성 넘치는 요리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고, 경연에 내놓은 요리가 핑거푸드, 디저트, 쿠키, 샐러드 등 31가지나 된다.

이번 대회 지역 종목에는 루마니아, 스위스, 중국, 영국, 이탈리아, 체코, 미국 등 14개국에서 2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편 IKA독일세계요리올림픽은 룩셈부르크세계요리월드컵, FHA컬리너리챌린지와 함께 세계 3대 요리대회로 꼽힌다. 1990년에 시작된 이 대회는 말 그대로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이며 올해는 총 67개국에서 1,800여명의 요리사가 참가했다.

파이스월드 팀장을 맡은 박해림씨는 “셰프들의 꿈의 무대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해 너무나 기쁘다”며 “세계적인 요리사로 성장해 한국 음식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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