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부부’ 이효리 ❤️ 이상순, 결국 떠나는 결정 내렸다, “은퇴 소식은…”

거듭된 임신 실패로 아직 아이 소식이 없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결국 떠나는 결정을 내리며 은퇴 소식까지 언급했다.

이날 이효리는 박명수 채널에 출연해 11년 만에 제주를 떠나 서울로 이사한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마음 먹자마자 한 달 동안 슬프더라. 막상 떠난다고 하니까 숲, 바다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명수가 “일부러 스케줄 안 하는 거냐?”고 묻자 이효리는 “이사 오면 좀 하려고”라고 말해 앞으로 활발히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했으며, 이상순은 지난달 제주도에서 운영하던 카페 영업을 끝내 서울로 이사오기 전 정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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