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다시 열어준 사람” 최동석, 설렘이 몽글몽글하나.. 1년 만에 새출발 한다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한 뒤 아이들만 생각하는듯 했던 최동석이 이혼한지 1년 만에 마음이 통하는 이를 만나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일 스토리앤플러스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소유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최동석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최동석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에서 다시 보고 싶다는 으우언의 말씀들이 닫힌 제 마음의 문을 열어준 것 같다”며 새출발 소식을 알렸다.

앞서 최동석은 2009년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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