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송강호, 혜리와 한솥밥을 먹으며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출발 소식을 알렸다.
써브라임은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서예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예지는 전 연인 가스라이팅, 갑질 의혹 등 논란에 휩싸여 지난 2022년 이후 공백기를 가졌으며, 새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갈 서예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티파니 영, 하니, 김윤지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