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위가 맘에 안들어도 그렇지… 방송인 이용식이 딸의 결혼식 이후에도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 스튜디오에는 이용식과 사위 원혁이 함께 방문했는데, 이용식을 보자마자 김국진이 “신혼여행 왜 따라갔냐”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용식은 “난 절대 핑계대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이 화면을 보세요.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라고 답했고, 제작진은 당시 상황이 들어있는 VCR을 공개했다.
딸의 신혼여행에 따라갔다는 이유로 욕받이가 된 이용식의 해명, 그리고 이수민-원혁 부부의 좌충우돌 신혼여행 이야기는 1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