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 이혼한다더니… 떠들썩하게 이혼 소식을 전했던 최동석-박지윤 부부가 아직도 이혼을 안하고 있으면서 반전 소식을 전했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동석이 거주하는 제주 서귀포시 고급 빌라가 박지윤 소유며, 최동석이 이혼 조정 9개월째 박지윤 명의의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집은 박지윤이 두 자녀의 제주국제학교 진학을 위해 단독 명의로 사들인 것이며, 이혼 소송 전까지 가족이 함께 살았지만 현재는 최동석 홀로 거주하고 있다.
최동석 부모 역시 서울 왕십리의 박지윤 명의의 집에서 살고 있으며, 박지윤 명의의 집 두 채는 재산분할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결혼한지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현재 양육권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