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아이 가질 거예요” 결혼 33년차 박준규❤️진송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배우 박준규는 지난 1991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환갑이 지난 그가 아이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준규는 지난 방송에 아내 진송아 씨와 함께 출연하며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놓았다.

박준규는 행복한 결혼의 비결을 묻자 “항상 아이들이 있었다. 집사람이 꼴보기 싫고 밉다는 생각이 들때에도 이 사람 아니었으면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았겠구나 싶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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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준규는 “우리 첫째가 11월에 장가간다”며 깜짝 발표를 했는데, 이어 그는 “당장 아이를 안 낳겠다고 했는데 내년에는 꼭 만들도록 어떻게든 방법을 취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 김재원은 “그건 시아버지가 할 일이 아닌데..”라며 당황했고, 김수찬 역시 “알아서 하시겠죠”라며 핀잔을 주었다.

패널들의 반응에도 아랑곳않고 박준규는 “아니 말은 할 수 있지”라고 당당히 대답해 그가 얼마나 손주를 기다리는지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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