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빠지게 돈벌어서 미국유학 시키는데….” ‘손태영❤️’ 권상우, 9살 딸이 아빠에게 하는 행동에 모두 경악…

배우 권상우는 지난 2008년에 손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자녀들이 성장하며 권상우는 미국 유학을 보내기로 결심했는데, 기러기 아빠가 된 권상우에게 하는 딸의 행동에 딸바보 아빠들의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

지난 23일 손태영이 운영하는 채널에 배우 권상우가 딸에게 서운함을 드러낸 장면이 나왔다.

이날 영상에서는 딸 리호가 누워있는 권상우에게 손비행기를 10번 태워달라고 했는데, 이에 권상우는 “아빠한테 뽀뽀해야지”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딸 리호는 “한 번 했어”라며 두 번째, 세 번째 뽀뽀를 할때마다 계속 손으로 입을 닦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딸의 이런 모습에 서운함을 느낀 권상우는 “쓰레기에다 뽀뽀하냐”라며 투정부렸고, 열 번의 뽀뽀를 마치자 권상우는 언제 서운했냐는듯 리호와 함께 즐거원 시간을 보냈다.

한편 뉴저지에서 아이 둘과 함께 미국생활을 하고 있는 손태영은 올해 여름부터 ‘Mrs. 뉴저지 손태영’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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